-
민유라와 겜린, 감동의 아리랑이 강릉을 수놓았다
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'아리랑'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.
-
미·러 빅게임 보고 싶은데…채널 돌려봐도 쇼트트랙만
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.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‘
-
'주먹다짐 불사' 러-美 아이스하키, 미·소 냉전시대 만큼 치열했다
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.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1
-
‘최민정 실격’으로 동메달 딴 킴부탱에 당시 상황 물어보니…
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이 역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최민정은 이탈리아
-
최민정 실격 이유 “임페딩”…마지막 코너 경합 때 폰타나 민 것
최민정(오른쪽)이 13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. 마지막 코스 역주행 중 아리아나 폰타나와 경합을
-
‘실격패’ 최민정 “잘했다면 부딪치지 않았을 것” 눈물
최민정이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실격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최민정(20)이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500m 결
-
하뉴 VS 첸,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
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. [모스크바 EPA=연합뉴스] 아름다운 '4회전 전쟁'이 강릉에서 펼쳐진다.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(23·일본)와 '점프
-
쇼트트랙, 몸싸움·반칙·실격 예측하고 빠져나가는 게 실력
━ ‘레전드’ 채지훈·전이경이 말하는 쇼트트랙의 묘미 지난달 17알 서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한국 남자대표팀 임효준. [연합뉴스] 쇼트트랙
-
러시아 월드컵 심판 배출 전망 어두워 “세미나 명단서 한국 심판 없어”
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김영주 심판이 터키 선수에 반칙 경고를 주고 있다. [중앙포토] 한국 축구가 2회 연속 월드컵 심판 배출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. 축구계 관계자는
-
곰의 탈을 쓴 여우 vs 발톱 감춘 호랑이
김태형 두산 감독(왼쪽)과 김기태 KIA 감독은 ‘형님 리더십’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. 두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한다. [사진 중앙포토, KIA 타이거즈] 야구를 좀 아는
-
부산 넘은 마산 공룡 “두산 나와라”
5차전에서 롯데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나성범(등번호 47번) 등 NC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부산=연합뉴스] ‘낙동강 더비’의 승자
-
두산 나와라! NC, 롯데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0/16/909fbdbf-1a03-4c62-bb8
-
프로배구 '심판 배정표' 유출 심판 중징계
프로배구 심판 배정표를 유출하고 공유한 심판이 중징계를 받았다. 한국배구연맹(KOVO)은 상벌위원회가 심판들의 심판 배정표 사전에 유출·공유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미스러운 일에
-
겁없는 10대 공중 묘기 한·일전, 설레는 평창 설원
지난 8일 뉴질랜드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받은 시계를 들고 기뻐하는 도츠카 유토(사진 왼쪽),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빅에어 부문에서 한국 선
-
‘프로야구 돈거래 의혹’ 심판 영장 청구…두산ㆍKIAㆍ넥센ㆍ삼성 연루
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에게 돈을 수시로 빌린 뒤 갚지 않고 도박에 탕진한 심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. 서울중앙지검 강력부(부장 박재억)는 한국야구위원회(KBO) 전 심판 최모(
-
공 옷에 문지른 배영수, 반칙 맞지만 사후 징계는 못해
[포토]배영수, 부러진 배트에 안타라니‘부정투구가 분명하다’. ‘징계를 줘야 한다’. 지난 20일 대전 한화-롯데전이 끝난 뒤 인터넷 야구 게시판이 들끓었다. 한화 선발 배영수(3
-
배영수 사례로 되짚어 본 부정투구의 세계
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-한화 이글스 전이 1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. 한화 배영수가 역투하고 있다. '부정투구가 분명하다'. '
-
본프레레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, '中 프로축구 심판 집단 구타' 연루돼 징계
조 본프레레 감독. [사진 바오딩 룽다 커뮤니티] 조 본프레레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. [사진 일간스포츠] 2004~2005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요하네스 본프레레(
-
[김식의 야구노트] 돈 그냥 빌려줬다지만 … 안전거리 못 지킨 두산과 심판
2013년 10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-LG의 플레이오프 2차전. 이 경기 이틀 전최규순 전 심판위원은 김승영 전 두산 베어스대표로부터 300만원을 빌렸다. 두산이
-
[야구노트] 제2의 최규순 스캔들을 막으려면
2013.10.17 잠실=김민규 기자 mgkim@joognang.co.kr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2013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두
-
FIFA 심판위원장 "VAR, 제대로 이용되면 많은 실수 줄여"
20세 이하 FIFA 월드컵에 도입된 비디오판독시스템(VAR)으로 경기 상황을 판독하는 모습. 전주=김민규 기자 축구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비디오판독(VAR·Video Ass
-
'오심 논란 줄일까'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, VAR 본격 도입
VAR 판독이 이뤄지는 영상판독실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20세 이하(U-20) 월드컵, 컨페더레이션스컵 등 국제축구연맹(FIFA) 주관 주요 대회에서 위세를 떨친 비디오
-
KBO, 투수 교체 규정 어긴 심판진에 벌금 100만원
투수 교체 규정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프로야구 심판들이 징계를 받았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던 NC-넥센전 3회 초에 리그규정을 적절하게
-
오심 퇴출 부당...심판협의회, K리그 보이콧 반발
최근 프로축구 K리그 심판 징계를 두고 심판협의회가 집단 반발하는 일이 벌어졌다. 전국축구심판협의회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문을 보내 강하게 항의했다. 이는 지